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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과 다리 쥐, 경련과 관계있을까?

넘버원 영양 2026. 10. 5. 22:32

 

나는 15년 정도 협심증약을 먹고 있다. 원장님이 혈액검사에서 콜레스테롤이 높아졌다고 협심증약에 스타틴인 로바이드정이라는 약물을 처방해 주셔서 약 8년 넘게 먹고 있다. 가끔 자다가 장단지에 쥐가 나곤 했는데 피곤해서 그러려니 했다.

 

약 6년 전부터는 다리 앞쪽 촛대뼈쪽으로 쥐가나고 옆쪽으로도 쥐가 나서 신경과를 가서 검사했지만 그냥 근육이완제를 강하게 주었고 그 약을 먹고 성당 갔다가 미사시간에 신부님 한분이 왼쪽 끝에 오른쪽 끝에 둘로 보여서 '내가 미쳤나'보다 했는데 그약의 부작용이었다. 4년 전에는 도저히 못참아서 흉부외과에 가서 하지정맥류 검사를 받았는데 하지정맥류가 아니라고 혈액순환제만 받아와 지금도 먹고 있다.

 

그런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심해졌다. 의자에 앉으면 허벅지쪽에도 쥐가 나고 걷다가 갑자기 허벅지쪽에 힘이 빠지면서 다리를 앞쪽으로 놓지를 못해서 한참 서있고는 한다. '아! 허리때문일 수도 있다'고 해서 10일 전에는 정형외과에 가서 MRI를 찍었다. 원장님이 '이 정도 허리 디스크는 다리에 쥐나고 힘이 빠지고 하지 않는다. 약 처방해 주는 내과 선생님한테 가 보라'고 하셨다.
블로그에서 '스타틴 대신 홍국을 먹어도 될까?' 포스팅하다가 '스타틴이 콜레스테롤 합성도 저해하지만 코엔자임 Q의 합성도 저해한다. 그래서 나이가 먹으면 피곤하다'는 부분을 설명하게 되었다. '아! 나도 고콜레스테롤 저하제를 먹고 있는데?' 그제서야 처방전을 찾아보고 AI에 물어보고 얼마전 쓰러졌다가 병원에 실려가서 약물 부작용이라고 들었다던 옛 동료에게 전화하고 해서 알아낸게 있다.
 

스타틴(고지혈증 치료제) 복용 후 발생하는 다리 저림과 통증은 대표적인 근육 관련 부작용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내일은 병원에 가서 모든 기록들과 진료의뢰서를 가지고 종합병원 심장내과에 가기로 했다.